Apple 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기능 중 하나인 사이드카 연결하기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애플에서 말하는 사이드 카 란 iPad를 맥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느 순간 아이패드와 에어팟과 워치가 모두 생겨버린 사람으로써......
맥북에 모니터 연결해서 쓰려면 선연결 했다가 빼는게 귀찮기 때문에 선 연결 없이 쓸 수 있는 아쥬 좋은 방법입니다.
나온지 몇년 된 기능인데 이걸 왜 이제 포스팅 하냐고 하면.....
얼마 전 사이드카 연결이 안되어서 삽질을 하다가 방법을 잊지 않기 위해 정리중인 게으른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에 가면 우측하단에 + 버튼이 있습니다.
저기서 + 버튼을 누르면
연결 할 수 있는 아이패드가 나옵니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둘다 블루투스를 켜고,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
연결이 되면 이렇게 연결된 상태로 나오고 좌측 하단의 정렬 상태로 아이패드 위치를 옮기기도 가능합니다.
연결 제대로 안될때는 연결된 다른 블루투스 기기를 해제하고 시도 하거나
맥북이나 패드의 계정이 같은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저는 맥북 켰을때 계정 연결이 제대로 안되었었는지 맥북 재부팅 후 다시 연결하니 정상 작동 하였습니다.
계정 문제일꺼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한시간동안 고생했던.......
이미 연결된 상태에서는 제어 센터에서 화면 미러링에서 연결할 패드 선택하면 아주 쉽게 연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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